마스크는 예상치 못할 때 생각보다 빨리 벗을 수도 있음

최근 퍼지고 있는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종식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요런 이유에서임

근데 잘 생각해보면 유럽, 미국은 이미 노마스크인 점을 보면 노마스크는 사실 위의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님

문화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건데

미국, 유럽 쪽은 마스크를 쓰면 오히려 환자로 보고 강압적으로 씌운다는 점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한국은 본인이 편하자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점에서 배움의 정도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한국 정서에 맞게 노마스크 하려면 무언가 장치가 있어야 되는데

저게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음

심리적으로 봐도 마스크 벗자는 의견이 조금씩 앞지르고 있어 보이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하셨던 자영업자들이 방역책 못 믿겠다고 들고일어나는 분위기가 자주 연출되는 거만 봐도..

시기적으로도 대선이 3월쯤인데

방역에 실패했다는 평가받는 중인 정부가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오히려 이번 오미크론 확산으로 한 번에 확 늘었다가 줄어드는 국면쯤에 한 번쯤은

노마스크를 시행해 보지 않을까 싶음

나도 화장을 안 하니까 작년에 알았는데

코로나 시국엔 눈 화장만 했다고 함 ㅋㅋ

아니 근데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음 이거는 성향 차이 같기는 한데

내가 여자라면 성격상 찝찝해서 마스크에 뭍어도 하면 다 했지

위만 하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암튼 그런 사람이 있기는 있더라~ 하고

22년도엔 화장품 관련주가 선호주로 꼽히고 있기는 함

물론 저거 +@ 집 밖으로 더 많이 나온다라는 논리임

근데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관련주인 마스크, 키트, 뷰티, 피해주, 리오프닝주 등은 별로 선호를 안 하는 이유가

수급이 너무 꼬여 있음 모두가 아는 재료인 만큼 난이도가 극 상이니 주의 하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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