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하게 빠지는 시장 말고 연일 하락하다 과매도권에 진입했거나
자연재해, 미사일, 전쟁 등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시장에 투매가 나올시 해야 할 일
대충 이런 그림
보통 비중 100%를 주식으로 두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연일 지수가 하락하면
대부분 울적해지고 그럼 물론 나도
암튼 저정도 빠지기 시작하면 담보비율이 모자라거나 더 빠지면 안되는 돈이거나 해서
손절 물량이 나오기 시작함
더 버티냐 마냐는 바닥이 어딘지도 모를뿐더러 멘탈싸움이기도 함
암튼 그래서 저런 투매가 나오게 되면
시장에 잔류 성공한 투자자라는 가정하에 3가지 선택지에 놓임
1. 물타거나 방치
2. 많이 빠진 종목을 팔고 덜 빠진 종목을 삼
3. 상대적으로 덜 빠진 종목을 팔아서 많이 빠진 종목을 삼
지수가 과매도권에서 단기간내에 반등한다면
셋 다 틀린 전략은 아니지만
지수 반등시 손실 복구 + 단기 수익률이 목적인 만큼
계좌에 따라 맞는 전략이 있음
본인 포트폴리오가 대형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
지수 그대로 추종 하락했을 거기 때문에 3개 다 사용 가능함
중형주의 경우에는 지수 *2~5배 하락 나오는게 평균이기 때문에
대형주로의 리밸런싱 전략은 피해야 함
소형주의 경우에는 알아서 처신해야함
긴호흡 노리고 리밸런싱으로 확정 수익 갖고 재진입 노리는 케이스도 있는데
이럴거면 차라리 물타는게 나음
아 그리고 이건 꿀팁인데
지수 바닥 맞추기 자신 있으면 레버리지 긁는 것도 방법임
경험상 찐바닥에선 단기 개별 종목 수익률 씹어먹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 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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