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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첫 상한가 종목 (에디슨EV 136510) 얼떨결에 22년도 1호 상 하나 건짐 베팅이 아니라 헷지용으로 들어간 종목이라 비중은 크게 안 싣었음 저번 주 금요일 장 마감 후부터 긴가민가한 기사 좀 올라오더니 주말동안 요런 기사가 나옴 쌍용, 에디슨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갈 길이 멀어보이기는 한데 그건 애초에 중요한 게 아님 단기 고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고점 같기는 함) 위협적인 환율 상승과 최근 뉴욕증시랑 디커플링 현상이 더 심해지긴 했어도 하락 구간에서는 귀신같이 커플링 되기 때문에 헷지 할 종목이 필요했음 국장도 최근에 지수가 위협적으로 떨어지니 낙폭 과대인 가치주들이 재부각 받는 중이기는 한데 여전히 주도하겠다는 느낌은 없음 개인 스타일이긴한데 지수 이평선 뚫릴 때 낙폭 과대 종목보다는 다른 보유 종목 등락폭 감안해서 개별 테마주들로.. 2022. 1. 10.
마스크는 예상치 못할 때 생각보다 빨리 벗을 수도 있음 최근 퍼지고 있는 변종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종식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요런 이유에서임 근데 잘 생각해보면 유럽, 미국은 이미 노마스크인 점을 보면 노마스크는 사실 위의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님 문화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건데 미국, 유럽 쪽은 마스크를 쓰면 오히려 환자로 보고 강압적으로 씌운다는 점에 있어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한국은 본인이 편하자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 점에서 배움의 정도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한국 정서에 맞게 노마스크 하려면 무언가 장치가 있어야 되는데 저게 그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음 심리적으로 봐도 마스크 벗자는 의견이 조금씩 앞지르고 있어 보이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하셨던 자영업자들이 방역책 못 믿겠다고 들고일어나.. 2022. 1. 1.
향후 폴더블 시장에 대한 생각 (파인테크닉스 106240) 주도주가 되기에는 조금 아쉽지만 최근 탄력 좀 받는 느낌이라 끄적여봄 잘은 기억 안 나지만 코로나 직전까지 스마트폰 시장 전망이 장밋빛이 아니었음 기술 혁신은 끝났다 디자인, 카메라 등 뭐 요런 걸로 승부 봐야 한다 요런 느낌이었는데 지금 늘어나는 판매량의 이유가 기저효과인지 필수재? 사치재? 이것도 사실 애매해서 복합적인 요인이라 생각하고 패스 암튼 최근 다시 스마트폰 판매량이 다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그리고 폴더블 시장도 같이 커지는 중임 위 내용의 기사를 봤을 때 폴드는 모르겠지만 플립은 비슷한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대체 한 느낌이 확실히 있음 그래서 올 한 해 동안 폴더블 폰의 대중화 가능성을 봤다! 는 기사가 많았고 폴더블 대장주인 파인테크닉스 주가 흐름만 봐도 올해는 찐상승이었음 여기까지는 지.. 2021. 12. 30.
이럴 거면 상장하지 말지 그랬어 (한국전력 015760) 어제 한전 전기료 인상 기사가 나왔는데 당연한 수순이기는 했음 적자적자적자 뭐 땜에 적자 저거 땜에 적자 ㅋㅋ 올려야 하는데 올리지도 않고 저렇게 변명까지 해주는 모순된 이유는 한전이 공기업이면서도 상장이 되어있는 회사기 때문인데 올리자니 표심 날라가고 안 올리자니 주식시장 논리에 반하는 행위라 사실 이미 많이 주주 입장에선 눈뜨고 코베인 격이라 제목 저렇게 지은 부분 쨌든 결국 인상하기로 했는데 저렇게까지 꼼수를 쓰는 거 보면 회사 입장에서도 많이 분노해 있는 상황인 거 같음 감성이 이성을 앞섰다고도 볼 수 있음 현 정부 들어서면서부터 계속 지하실 파고 들어가서 나올 기미가 안 보였었는데 얘도 슬슬 어떻게 보면 시장 수익률을 이기려는 투자자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조금 메리트가 있는 가격대가 아닌가 싶기도..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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